산업공학도의 IT

현재 새싹삼 키우기 11일차다 0일차 때의 새싹삼 모습 11일차가 되니 얼추 맛있어보인다. 9일동안은 식물등을 비추주었고 10일차 때 베란다로 이동해주었다. 아무래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새싹삼이 잘 자라기 때문이다. 아마도 새싹삼 키우기는 다음 포스트가 마지막이 될것같다. (내가 다 먹어버릴꺼니까^^)

4개만 따로 다시 심고 나머지는 집에 심어주었다. 장미허브를 2년째 키워와서 이제 노하우도 많아서 외목대에 도전해보려한다. (외목대란? 쉽게 말해서 나무형태로 만드는 것이다) 저기 막대기 위치까지 키를 키운후 생장점을 잘라줄것이다. (생장점 : 맨 꼭대기에 위치하며 제거할 시 키가 자라지않는다)

1년 정도 키우던 식물들의 크기가 커져 집으로 옮겨주었다. 이 친구는 몬스테라이며 작은 잎이 두장일때부터 키우기 시작하였다. 원래는 수경재배로 키웠었는데 집으로 옮겨주며 더 크게 성장시키기위해 흙으로 옮겨주었다. 인터넷 서치중 새싹삼 키우기 세트가 있어서 구매 후 심어주었다 구성 : 흙, 근 50뿌리 심고 하루만에 잎부분이 나오기 시작하였다. 새싹삼은 사포닌이 많기로 유명하며 1개월째에는 뿌리쪽의 2배 2~3개월째에는 뿌리쪽의 8배라고 한다. 일주일 마다 새싹삼의 근황을 소개해보겠다